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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은 지방 캠핑장, 김광호는 집…경찰 지휘부의 그날 동선
사진 왼쪽부터 윤희근 경찰청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류미진 서울청 인사교육과장. 연합뉴스 156명의 사망자가 나온 ‘이태원 참사’ 당일 윤희근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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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때 청주 있던 경찰청장...밤11시 잠들어 문자·전화 못받아
윤희근 경찰청장이 지난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와 관련, 대국민 사과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태원 참사 발생 당시 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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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용산서 상황실장 등 85명 조사…‘3D 시뮬레이션’으로 상황 재구성”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이 경찰에 의해 통제돼 있다. 뉴스1 이태원 참사 사고 원인을 수사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참사 7일째일 4일까지 목격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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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감찰팀, 총경급만 수사 의뢰…일각 “윗선 꼬리 자르기”
경찰이 이태원 참사 당시 지휘부에 보고를 늦게 한 책임을 물어 총경급 간부 2명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특별감찰팀은 참사 당일인 지난달 29일 서울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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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관발 특검 발동하나…대통령실, 경찰 셀프수사에 “다른 방안도 고민”
한동훈 이태원 참사 당시 경찰의 112 신고 부실 대응 및 지휘부에 대한 늑장 보고 사실이 드러나면서 경찰의 ‘셀프 수사’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경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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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서장, 참사 1시간 지나서야 현장 갔다…특수본에 수사 의뢰
지난 2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관계자들이 드나들고 있다. 뉴스1 이임재 용산경찰서장(총경)이 이태원 참사 당일인 지난달 29일, 사고가 발생한 지 한 시간 가까이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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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옆 대통령실 인근 경찰 기동대, 왜 이태원 투입 늦었나
“10월29일 오후 11시 20분, 또는 바로 그 직전이다.” 3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들이 확인하는 1개 경찰기동대(60여명)가 ‘이태원 참사’ 현장에 처음 도착한 시각이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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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발생 1시간 지나 현장 간 용산서장, 112상황실 비운 당직 실장…경찰, 총경급 2명 수사 의뢰
경찰이 이태원 참사 당시 지휘부 보고를 늦게 한 책임을 물어 총경급 간부 2명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특별감찰팀은 참사가 발생한 지난달 29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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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셀프수사 논란...대통령실 "의혹 남는다면 다른 방안 고민"
경찰이 '이태원 참사' 당시 지휘부 보고를 늦게 한 책임을 물어 총경급 경찰 간부 2명을 대기발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3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로비. 대통령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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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셀프 수사" 비판에도…'이태원 특검' 안꺼내는 한동훈, 왜
2022년 10월 28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제77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태원 참사에서 경찰의 112 신고 부실 대응에 이어 지휘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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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참사 당시 서울청 상황관리관·용산서장 수사의뢰
이태원 참사 당일 상황관리관이던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이 대기발령 조치됐다. 경찰은 앞서 대기발령 조치된 용산서장과 서울청 상황관리관에 대해 수사의뢰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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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 이태원 참사에 ‘선 수습, 후 책임’ 각오로 임하길
━ 참사 사전대비 못하고, 보고 체계 엉망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현장 앞에 마련된 추모공간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추모를 하고 있다. 뉴스1 ━ 원인 철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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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엉망진창 체계…윤희근보다 대통령실에 먼저 보고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지 2시간 가까이 지나서야 첫 보고를 받았다고 경찰청이 2일 밝혔다. 경찰청은 청장 보고에 앞서 대통령실에 9분 먼저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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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와 유럽 간 서울시 직원, 이상민보다 참사 더 빨리 알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이태원 핼러윈 인명사고 관련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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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ㆍ용산구청ㆍ용산경찰서 압수수색…경찰 특수본 ‘전방위 강제수사’
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 대응을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2일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강제 수사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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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요청 거절 당했다" 이태원파출소 직원이 내부망에 쓴 글
이태원 참사 당시 이태원 골목에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해 용산경찰서가 서울지방경찰청에 기동대 경력 지원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는 내부 주장이 나왔다. 경찰의 현장 대응이 미흡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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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1번 신고받고도 참사 못 막았다
“압사당할 것 같아요.” “대형사고가 나기 일보직전이에요.” “빨리 좀 와주세요.” 다급한 신고 전화가 이어졌지만 경찰의 대응은 안일했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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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출동 코드0·1 분류해놓고…이태원 참사 묵살된 신고 7건
경찰이 1일 공개한 이태원 참사 관련 112 신고 중 1건은 최단시간 내에 출동하라는 ‘코드 0’ , 7건은 우선 출동하라는 ‘코드 1’으로 분류됐다. 112 신고 접수 단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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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 이후 더 쏟아진 신고…경찰, 그땐 아예 출동도 안했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직전 사고 위험성을 알리는 112 신고가 총 11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6건에는 '압사'라는 말이 직접 언급됐고, 나머지 신고에서도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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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부터 "압사될 것 같다"…쏟아진 신고 11건, 출동은 4건 [112신고 전문]
“계속 밀려 올라오니까 압사당할 거 같아요.”(10월29일 오후 6시34분) “사람이 너무 많아서(잡음) 막 압사 당할 것 같아서(후략)”(오후 8시53분) “여기 압사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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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유는 다르지만…곤혹스러운 경찰, 곤혹스러운 투자자들(20~25일)
6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소링 이글훈련 #방탄소년단 #콜롬비아 #경기침체 #누리호 #상생임대인 #최강욱 #공공기관 평가 #삼성전자 #황선우 #경찰제도개선 #나토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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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재명 상승, 윤석열 하락…오미크론 & 코너 몰린 공수처(29~12월4일)
12월 첫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오미크론 #대선 #양도소득세 #방탄소년단 #삼성전자 #코스피 #주한미군 #층간소음 부실대응 #조동연 #공수처 등이다. 대선 D-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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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원흉서 보수의 미래로…윤석열 '직진 인생' 61년 [윤석열의 인생]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직함 생략)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윤석열은 5일 열린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당원투표(50%)와 국민여론조사(50%) 합산 결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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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검·경 다 뛰어든 ‘화천대유’…압색은 단 한곳도 안했다
이재명(경기지사) 더불어민주당, 윤석열(전 검찰총장)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를 두고 각각 대장동 및 ‘고발 사주’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수사기관들이 혐의별로 ‘네 것 내 것’